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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종아리 부위별 관리...노출걱정 끝 ,S라인 열풍, '하의실종' 스타일

몸매관리, 다이어트 패션포인트 레그짱효과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여성들의 노출패션이 더 과감해지고 있으며

과감해지는 만큼 다이어트 몸매관리에 고민도 깊어진다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시기인데 마음데로 되지 않는다

 

 

'꿀벅지', '애플힙', '베이글' 등 특정 신체 부위를 강조하는 몸매관리가 단순히 살을 빼는 방식의 관리보다 더 주목받고 있다. 무조건 '날씬한 몸매'보다는 '매력적인 몸매'로 가꾸는 것이 관리의 '포인트'.

 

 

엉덩이, 종아리 등 특정 신체부위를 관리하는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있는가운데

레그짱이 대표적인 상품이라고 한다 레그짱효과는 어느정도 될까

 

 

'엉짱교수의 레그짱(7만9000원)' 트렌드를 반영하는 대표적인 상품

 

'레그짱'은 선 자세로 다리를 좌우로 넓게 벌렸다 오므리는 동작을 반복적으로 하도록 설계돼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및 다리라인 등 하체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헬스기구로

걷기, 계단오르기와 같은 일상 활동으로 관리할 수 없는 허벅지 안쪽까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어 하의실종 패션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하체 라인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단시간 내 특정 부위를 중심으로 관리가 필요한 고객 사이에서는 '리포존'(7만9000원)도 인기가 높다고한다 팔뚝, 허벅지, 복부 등 고민이 많은 부위에 하루 1개씩 바르는 손쉬운 사용으로 수분, 노폐물, 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

 

"갈수록 노출이 과감해지고 예쁜 몸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순히 살을 빼는 유산소 운동 기구 외에 몸매 관리용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이면 여자 연예인들의 패션 스타일에 따라 각종 트렌드와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화제가 되곤 하는데 한때 ‘비욘세’와 ‘유이’등과 같이 탄력있고 건강한 허벅지를 가리켜 ‘꿀벅지’라는 신조어가 탄생한데 이어 최근에는 여배우들의 포토월과 공항패션, 그리고 일상 파파라치를 통해 무심한듯 루즈한 상의에 입은듯 만듯한 숏팬츠나 스키니를 매치해 일명 ‘하의실종’ 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하고있다.

업계에 따르면 실제 ‘하의실종’ 트렌드의 영향으로 시즌리스 아이템인 ‘청바지’의 매출이 눈에띄게 줄어든 반면에 롱티셔츠와 셔츠원피스의 매출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면서 함께 레이어링 할 수 있는 ‘핫팬츠’나 ‘레깅스’등의 판매또한 동반 상승하고 있는데 올여름, ‘하의실종’에 대처하는 HOT한 상하 스타일링 노하우를 살펴보자!

 

하체는 아찔하게 – ‘엉짱교수’ ‘박지은’이 추천하는 3분 하체관리 비법 화제

인기 연예인들의 군살없는 바디라인은 누가만드는 것일까?

 

엉짱교수’로 더 유명한 ‘박지은’ 교수는 3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신체나이는 20대못지않은 탄력있는 바디라인과 힙업을 자랑하며 큰 화제

운동화와 트레이닝복을 즐겨입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등 일상의 작은 습관들이 몸매관리 비법의 노하우로 공개

 

 

‘레그짱(LEG ZZANG)’은 편안하게 서서 사이드로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는 슬라이딩 운동기기로 평소에 운동하기가 쉽지않은 허벅지의 안쪽과 바깥쪽, 그리고 힙업등에 효과가 크고 운동자세에 따라 복부에 까지 긴장을 줄수있다.

 

‘박지은’교수는 홈쇼핑 방송에서의 시범을 통해 “여름이 되면 여성들의 바디라인과 하체노출에 대한 고민과 부담도 커지게 마련인데 완벽한 바디라인은 무조건적인 마른 몸매가 아니라 건강하고 탄력을 유지하는 것이다.”고 전하며 “생활속의 간단한 운동만으로도 얼마든지 건강과 탄력을 함께 유지할수 있는데 레그짱(LEG ZZANG)’은 하루 3분의 운동만으로도 평소에 쓰지않는 허벅지의 근육과 다리 스트레칭, 그리고 탄력있는 힙업운동을 동시에 할수 있을것이다.”고 덧붙였다.

 

 

상의는 길게 – ‘마린 스트라이프’, ‘셔츠원피스’ 큰 인기!

 

올여름, 그 어느때보다 ‘롱티셔츠’ ‘셔츠원피스’의 인기가 뜨겁다고하는데요

여성들의 하의가 간소하고 짧아지다 보니 상의 아이템들이 상대적으로 길어지고 있는데

진정한 ‘하의실종’패션을 좀더 스타일리시하게 즐기려면 하체에 꽂히는 시선을 위쪽으로 돌릴수 있는 상의의 원포인트 아이템에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

시원하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마린 스트라이프의 롱티셔츠에는 하의는 최대한 절제되고 깔끔한 연출이 좋은데 여기에 포인트로 캐쥬얼하고 큐트한 컨버스화로 스타일에 발란스를 맞춰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청량감 있는 블루계열의 셔츠 원피스에는 스트라이프 포인트의 ‘오버니삭스’로 상의의 단조로운 스타일에 훌륭한 포인트를 연출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