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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세계선수권

'남장' 김연아, 갈라쇼서 색다른 매력 발산 '남장' 김연아, 갈라쇼서 색다른 매력 발산 【런던(캐나다)=뉴시스】김희준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23)가 갈라쇼에서 남장을 하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연아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3 세계피겨선수권대회 갈라쇼에서 남장을 하고 갈라프로그램 마이클 부블레의 '올 오브 미(All of me)'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역대 2위에 해당하는 218.31점을 얻어 여자 싱글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는 갈라쇼에 나선 24명의 선수 가운데 22번째로 빙판 위에 섰다. 김연아는 지난해 8월 열린 아이스쇼에서 공개했던 마이클 부블레의 '올 오브 미(All of me)' 연기를 펼쳤다. '올 오브 미'는 .. 더보기
'역시 김연아!' 69.97점으로 세계선수권 SP 1위... 마오는 6위(종합) 역시 김연아!' 69.97점으로 세계선수권 SP 1위 [OSEN=런던(캐나다), 김희선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3)가 변함없는 실력을 과시하며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김연아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SP) 경기서 기술점수(TES) 36.79점 예술점수(PCS) 33.18점을 받아 총점 69.97점을 기록, 1위에 올랐다. 2위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 66.86점)와는 3.11점차. 아사다 마오(일본)는 62.10점으로 6위에 그쳤다. 이날 14번째로 경기를 치른 김연아는 1위에 오르며 전체 35명의 선수 중 24명만 진출할 수 있는 프리스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