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호동 新예능', 모두 야외 버라이어티로 확정 '강호동 新예능', 모두 야외 버라이어티로 확정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강호동을 주축으로 하는 SBS, KBS의 새 예능프로그램들이 야외 버라이어티로 결정됐다. SBS는 지난달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코너로 강호동을 MC로 내세운 야외 버라이어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패밀리가 떴다'의 장혁재 PD가 연출자로 나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같은 야외 버라이어티를 만들겠다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이어 강호동이 MC를 맡은 KBS 2TV '달빛프린스'의 새로운 포맷 역시 야외버라이어티로 확정됐다. 이로써 강호동은 SBS, KBS의 새 예능에서 야외 버라이어티로 돌아오게 됐다. 이는 야외 버라이어티 '1박2일'에서 활약하며 국민 MC로 떠올랐던 강호동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