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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생식기절단 소동 충격"자식낳기싫어"

동대구역 생식기 절단 자해男 ,현장사진 유포, 성기 절단 이유 ‘자식 낳기 싫어…’

대구 동대구역 3번 매표소 앞에서 김모(32)씨가 문구용 칼로 자신의 생식기 일부를

잘라내 사건 현장 사진이 유포되었었다.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게서 응급처치를 받는 현장 사진과 이후 응급처치를 받고

떠난 자리에 남은 잔해들 사진까지 공개되며 보는 이에게 충격을 주고있다.

 

 

김모(32)씨는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광장에서 옷을 벗고

문구용 칼로 자신의 생식기 일부를 자른 뒤 매표소 앞에서 쓰러졌다.

 

김 씨가 매표소 직원과 무언가 대화를 하더니 갑자기 문방용품 칼을 꺼내

자신의 생식기를 잘랐다고 한다.

 

 

병원으로 이송된 뒤 그는 경찰에 "어린 시절에 안좋은 경험이 있어

혹시나 자식을 낳게 되면 자식이 좋지 않을 것 같았다"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자식을 낳지 않기 위해 자신의 생식기를 잘랐다고 밝힌 것...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찍은 사진들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김씨의 절단된 신체 일부로 추정되는 피묻은 물체 사진이 모자이크조차 처리되지 않은 채 유포되었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한다